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강유경
입력 : 2025.04.23 08:46
조회수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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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경남 지역민에게 젖줄인 낙동강과 그 일대의 환경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곳이 바로 '낙동강유역환경청'입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서흥원 낙동강 유역 환경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선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지난 3월에, 38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으로 취임하신 걸로 아는데요. 취임 소감부터 먼저 할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예, 부산*울산*경남을 핵심으로 하는 영남 지역에는 1,300만 인구가 거주하고 계시고요. 개발 압력이 높아서 개발과 보존 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야 하는 환경 현안이 많은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현안 지역에서 환경청장으로 일하게 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발과 보전의 조화'라는 지속 가능 원칙과 책임감을 가지고 현안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제가 가진 그리고 저희 조직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부산 경남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숙제가 바로 낙동강의 녹조,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취임 이후에 곧바로 경남도와 이런 논의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낙동강 녹조 문제 어떤 식으로 대응해 나가실 건지 입장 부탁드리겠습니다.
A.
녹조 같은 경우에는 영양 염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공하수나 폐수 같은 점오염원뿐만 아니라 비점오염원 관리에도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먼저, 사전 예방적인 정책으로는 점오염원에 대해서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규제하는 총량제를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비점오염원에 대해서는 가축 분뇨나 야적 퇴비 등에 대해서 감시와 모니터링, 수거 및 적정 덮개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치는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와 농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같이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녹조가 심각한 단계에 있어서는 조류 제거선을 투입해서 직접 하천에서 녹조를 제거하는 작업도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류가 발생할 경우라도 주민들이 마시는 물 자체는 안전해야 되기 때문에 취*정수장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주민이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방금 안전한 식수원 말씀해 주셨는데, 부산*경남 지역민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안전한 식수원, '맑은 물 공급 정책'입니다. 지금 환경부 차원에서도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고,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실 겁니까?
A.
예, 부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환경부에서는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수원을 새롭게 조성할 경우에는 지하수위가 낮아질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취수원을 설치하고자 하는 지역에서는 주민들께서 농업에 영향이 있을까 굉장히 부정적 시각으로 보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환경부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타당성 조사라든가 기본 계획 용역 등을 통해서 취수 지점을 좀 더 분산하고 그다음에 지하수위 저하를 최소화하는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그 반대 분위기는 강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환경부에서는 보다 지역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좀 더 단계적으로 분리해서 추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고, 이러한 안을 경상남도 및 해당 지역 지자체 및 주민과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도 환경부와 함께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리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역에서 요구하시는 사항들, 그리고 우려하시는 사항 등도 성실하게 청취해 이러한 부분들이 원활히 해소되고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수질뿐만 아니라 공기질, 그러니까 특히 미세먼지 역시 굉장히 중점을 두고 관리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니까 부산항과 부산*경남 공단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고 계신 걸로 들었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예, 부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항구 아닙니까? 부산 지역의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44% 정도가 항만, 즉 선박에 의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굉장히 높은 농도죠. 그래서 이런 항구 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부산항만공사 등과 협업해서 좀 더 환경친화적인 하역 장비를 보급하고 측정망을 확충하는 등 부산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대상 항만을 울산이라든가 경남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울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대기질이 상당히 우려되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이 지역에 있는 다배출 기업체 등과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부산지방기상청과 합동으로 해서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 물질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그리고 확산하는지 감시해서 같이 자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우리나라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한 6년간의 성과를 보면 이 부울경 지역 같은 경우는 33% 정도까지 그 미세먼지가 저감됐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 청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자연재해 예방 문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면 갈수록 여름철 집중호우로 우리 홍수 피해, 침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보니까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하천 범위가 넓어졌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관리 방향을 어떻게 해 나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 관리의 초점은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 그리고 국민들의 안전이 1순위입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을 최근에 확대해 나갔고요.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작년과 올해 두 차례에 걸쳐서 부산의 온천천이라든가 경남의 창원천, 그리고 경남 밀양의 단장천 등 3개 하천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러한 하천에 대해서는 하천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하천 특성을 고려해서 치수 및 환경 대책을 시행해서 재난 없는 하천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전반적으로는 홍수기에 하천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CCTV를 운영하고요.
지자체 및 낙동강 홍수통제소와 협력해서 위험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주민 대피 등의 대책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등을 구성 운영할 계획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홍수에 취약한 지구에 대해서는 위험 수위에 도달할 경우에는 환경청과 지자체 간에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아무래도 부산 지역민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관계된 기관이 '낙동강유역환경청'이다 보니까 지역민들의 관심도 많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부산*경남 지역민에게 젖줄인 낙동강과 그 일대의 환경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곳이 바로 '낙동강유역환경청'입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서흥원 낙동강 유역 환경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선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지난 3월에, 38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으로 취임하신 걸로 아는데요. 취임 소감부터 먼저 할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예, 부산*울산*경남을 핵심으로 하는 영남 지역에는 1,300만 인구가 거주하고 계시고요. 개발 압력이 높아서 개발과 보존 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야 하는 환경 현안이 많은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현안 지역에서 환경청장으로 일하게 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발과 보전의 조화'라는 지속 가능 원칙과 책임감을 가지고 현안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제가 가진 그리고 저희 조직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부산 경남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숙제가 바로 낙동강의 녹조,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취임 이후에 곧바로 경남도와 이런 논의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낙동강 녹조 문제 어떤 식으로 대응해 나가실 건지 입장 부탁드리겠습니다.
A.
녹조 같은 경우에는 영양 염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공하수나 폐수 같은 점오염원뿐만 아니라 비점오염원 관리에도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먼저, 사전 예방적인 정책으로는 점오염원에 대해서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규제하는 총량제를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비점오염원에 대해서는 가축 분뇨나 야적 퇴비 등에 대해서 감시와 모니터링, 수거 및 적정 덮개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치는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와 농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같이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녹조가 심각한 단계에 있어서는 조류 제거선을 투입해서 직접 하천에서 녹조를 제거하는 작업도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류가 발생할 경우라도 주민들이 마시는 물 자체는 안전해야 되기 때문에 취*정수장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주민이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방금 안전한 식수원 말씀해 주셨는데, 부산*경남 지역민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안전한 식수원, '맑은 물 공급 정책'입니다. 지금 환경부 차원에서도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고,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실 겁니까?
A.
예, 부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환경부에서는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수원을 새롭게 조성할 경우에는 지하수위가 낮아질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취수원을 설치하고자 하는 지역에서는 주민들께서 농업에 영향이 있을까 굉장히 부정적 시각으로 보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환경부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타당성 조사라든가 기본 계획 용역 등을 통해서 취수 지점을 좀 더 분산하고 그다음에 지하수위 저하를 최소화하는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그 반대 분위기는 강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환경부에서는 보다 지역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좀 더 단계적으로 분리해서 추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고, 이러한 안을 경상남도 및 해당 지역 지자체 및 주민과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도 환경부와 함께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리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역에서 요구하시는 사항들, 그리고 우려하시는 사항 등도 성실하게 청취해 이러한 부분들이 원활히 해소되고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수질뿐만 아니라 공기질, 그러니까 특히 미세먼지 역시 굉장히 중점을 두고 관리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니까 부산항과 부산*경남 공단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고 계신 걸로 들었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예, 부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항구 아닙니까? 부산 지역의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44% 정도가 항만, 즉 선박에 의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굉장히 높은 농도죠. 그래서 이런 항구 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부산항만공사 등과 협업해서 좀 더 환경친화적인 하역 장비를 보급하고 측정망을 확충하는 등 부산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대상 항만을 울산이라든가 경남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울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대기질이 상당히 우려되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이 지역에 있는 다배출 기업체 등과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부산지방기상청과 합동으로 해서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 물질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그리고 확산하는지 감시해서 같이 자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우리나라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한 6년간의 성과를 보면 이 부울경 지역 같은 경우는 33% 정도까지 그 미세먼지가 저감됐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 청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자연재해 예방 문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면 갈수록 여름철 집중호우로 우리 홍수 피해, 침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보니까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하천 범위가 넓어졌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관리 방향을 어떻게 해 나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 관리의 초점은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 그리고 국민들의 안전이 1순위입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을 최근에 확대해 나갔고요.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작년과 올해 두 차례에 걸쳐서 부산의 온천천이라든가 경남의 창원천, 그리고 경남 밀양의 단장천 등 3개 하천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러한 하천에 대해서는 하천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하천 특성을 고려해서 치수 및 환경 대책을 시행해서 재난 없는 하천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전반적으로는 홍수기에 하천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CCTV를 운영하고요.
지자체 및 낙동강 홍수통제소와 협력해서 위험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주민 대피 등의 대책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등을 구성 운영할 계획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홍수에 취약한 지구에 대해서는 위험 수위에 도달할 경우에는 환경청과 지자체 간에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아무래도 부산 지역민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관계된 기관이 '낙동강유역환경청'이다 보니까 지역민들의 관심도 많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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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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