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천~울릉 하늘길 연다, 신생항공사와 협약

주우진 입력 : 2025.04.18 18:03

경남도가 사천공항과 울릉공항을 오가는 신규 노선 취항을 위해 신생 항공사인 섬에어와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남도는 앞으로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실시하고, 섬에어는 사천에서 울릉, 김포, 제주 노선 운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섬에어는 오는 2028년 울릉공항과 2030년 백령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섬 지역 소형항공과 내륙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2년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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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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