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숙아로 태어난 여고생, 부산백병원에 기부금
조진욱
입력 : 2025.04.15 20:53
조회수 : 382
0
0
과거 590g 미숙아로 태어났던 한 여고생이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마산한일여고 1학년 홍아진 학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써달라며 태어났던 부산백병원에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양은 지난 2008년 부산백병원에서 590g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3개월 간의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마산한일여고 1학년 홍아진 학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써달라며 태어났던 부산백병원에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양은 지난 2008년 부산백병원에서 590g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3개월 간의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조진욱 기자
joj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20년 숙원 금정산국립공원 드디어 결실2025.10.31
-
"먹튀 또 있었다"..기승 부리는 '보따리 사무장' 피해2025.10.31
-
[현장]시행사 일방 철거... 방치된 사람들2025.10.31
-
중소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효과 기대2025.10.31
-
미*중 정상회담 열린 '나래마루' 관광 명소 될까?2025.10.30
-
조선업 중심지 경남, APEC 성과로 경제 수혜 기대2025.10.30
-
친환경 행사에 오히려 자연 훼손... 무슨 일이?2025.10.30
-
[단독]160억 들인 굴껍데기 재활용 공장 '1년째 멈춤'2025.10.30
-
미중 정상회담 열리는 김해공항, 보안 낙제점?2025.10.28
-
은폐되는 1급 발암물질... 허울뿐인 폐아스콘 재활용률2025.10.2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