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열 열사 시신 발견은 '4월 10일'
주우진
입력 : 2025.04.10 17:50
조회수 : 321
0
0
3.15 의거 당시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숨진 고 김주열 열사의 시신 발견 시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하루 빠른 1960년 4월 10일로 확인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의거 당시 경남 마산시에 주둔한 육군 특무부대 501부대의 표류체 발견 보고라는 정보보고에서, 김주열 열사의 시신 발견 시기가 4월 10일로 기록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3.15의거를 포함한 2기 조사를 다음달 26일 마무리할 예정이며,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는 내일(11) 추모식을 개최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관광 회복 기대했지만...지역별 온도차에 '아쉬움'2025.05.06
-
공공기여 약속 29층이 25층으로...슬그머니 축소?2025.05.06
-
'공정성 논란' 섬 특성화사업, 사업 차질 우려2025.05.06
-
"민간개발 이익 환원은 해당지역에 우선" 조례 제정2025.05.06
-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어린이 날 행사도2025.05.05
-
차량정비소 화재...1,500만원 재산 피해2025.05.05
-
훔친 오토바이 몰고 무면허로 고속도로 달린 20대 벌금형2025.05.05
-
경남 양산 병원서 불, 환자 등 11명 '연기흡입'2025.05.04
-
부족한 장애인 바우처 시간, 서울살이 아들도 병간호 동참2025.05.04
-
석가탄신일 앞둔 부산*경남 사찰 인파 등 분주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