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아파트 분양절벽 속에서도 미분양은 쌓여
김상진
입력 : 2025.04.07 07:46
조회수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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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아파트 신규 분양이 급격하게 줄고 있지만, 미분양은 줄어들 기미가 없어 지역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의 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부산의 신규 아파트 분양은 168가구로 전년 같은달 대비 85%가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분양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준공 후 미분양'은 거의 해소되지않고 있어 지역부동산의 침체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부산의 신규 아파트 분양은 168가구로 전년 같은달 대비 85%가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분양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준공 후 미분양'은 거의 해소되지않고 있어 지역부동산의 침체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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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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