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뇌물업체에 특혜, 국립해양조사원 간부 구속 송치
최혁규
입력 : 2025.03.27 18:00
조회수 : 334
0
0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조사용역 발주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하고, 이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립해양조사원 간부급 공무원과 용역업체 대표 등 4명을 구속송치했습니다.
공무원인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조사원 용역사업 발주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고득점을 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억원 가까운 금품을 받고 용역업체는 부실한 용역을 수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혁규 기자
chg@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NC 떨어진 구조물에 다친 여성 끝내 숨져2025.03.31
-
"활엽수 낙엽 화근" VS "활엽수 불에 더 강해"2025.03.31
-
[기획]이름만 학교..'미인가 국제학교'의 진실은?2025.03.31
-
마리나 시설 사실상 '0', 손놓은 부산시2025.03.31
-
[경제브리핑] 금융권 스포츠 연계 마케팅 집중2025.03.31
-
부산대 의대생 600여 명 전원 복귀2025.03.31
-
'지리산 지켰다'...열흘 만에 산청*하동 산불 종료선언2025.03.30
-
고용노동부, 진화대원 사망 관련 중처법 위반 여부 조사2025.03.30
-
4.2재보궐, 역대급 무관심 속 주말 총공세2025.03.30
-
경남 '제조 AI집적화'로 제조업 살린다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