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오션 '협력업체 손해배상에 먼저 손 내밀어야'
표중규
입력 : 2025.03.11 17:55
조회수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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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회대통합위원회가 한화오션이 협력업체들을 상대로 제기한 거액의 손해배상을 취하하고 먼저 상생에 손을 내밀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사회대통합위원회측은 예전 대우조선시절 사측이 협력업체 노동자들을 대상한 제기한 47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이 벌써 수년째 이어지면서 이대로면 양측 모두 패자가 될 수 밖에 없는만큼 상생을 위한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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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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