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항 환적 모니터링시스템 확대
김동환
입력 : 2025.02.16 17:43
조회수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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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환적모니터링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부산항을 이용하는 모든 선사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천 350만TEU의 환적 물동량을 기록한 부산항은 신항에 7개와 북항에 3개 터미널을
운영하는 이원화된 체계로 하역료 이중 부담 등 효율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부산항을 이용하는 모든 선사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천 350만TEU의 환적 물동량을 기록한 부산항은 신항에 7개와 북항에 3개 터미널을
운영하는 이원화된 체계로 하역료 이중 부담 등 효율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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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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