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우려에 3년간 폐쇄된 부산 천가일주도로 재개통
최혁규
입력 : 2025.02.03 07:43
조회수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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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인접 산지에서 흙이 쏟아지는 등 붕괴 우려로 3년 넘게 폐쇄됐던 부산 강서구 천가일주도로가 보강공사를 마치고 재개통에 나섰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도로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진행한 뒤, 예산 32억원을 투입해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3개 구역에 계단식 옹벽을 설치하는 보강공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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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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