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정치

명태균, "검사가 증거인멸 교사"...검찰 "유감스럽다"

최한솔 입력 : 2025.01.21 17:54
조회수 : 185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명태균 씨가 어제 창원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이 증거인멸을 교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이 자리에서 검사가 자신이 가진 황금폰을 폐기하라고 시키는 등 수사를 축소하고 있다 말했고 이에 대해 검찰 측은 명 씨의 황금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명 씨는 재판부에 건강상의 이유로보석 허가를 요청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