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강한 습관을 완성 시킬 수있는 시간, 병원갈래 운동할래 입니다. 오늘의 운동처방은 멀.천.달! 멀리 천천히 달리는 방법인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병원 갈래 운동할래 시즌 2 안녕하세요. 박선민입니다.

약 대신 운동과 식단 처방하는 의사 나용승입니다.
박사님이랑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보내기엔 너무 아쉽죠 여러분들 오늘은 어떤 운동 처방 준비돼 있나요?

오늘의 운동 처방 멀.천.다입니다. 멀리 천천히 달리는 운동 처방이 되겠습니다.

천천히 달리는 건 어떤 부분에서 실제로 좋은가요?

멀.천.다이라는 것은 천천히 달리는 것이 포인트고 또 긴 시간을 달릴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관절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고 중 고강도 운동을 지속함으로서 에너지 소모가 체지방만 고스란히 태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 방법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은 큰 무리 없이 따라오실 텐데 우리가 발목이나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가 아프신 분들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런 분들은 우리 의학 스포츠 전문가에게 상담을 또 하면서 운동을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우리 2.4.4 걷기를 했지 않습니까?
2.4.4 걷기의 연속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화 답게 이 건강한 습관을 완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주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럼 바로 들어가 볼까요? 네

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 부터 천천히 제가 보여드릴 테니까 따라오시죠.

건강하고 제대로 된 달리기를 위해서 스트레칭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을 하겠습니다. 우리 달리기는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상체부터 해서 발목까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상체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반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허리 운동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차 반대쪽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고 여덟 자 허리 돌리기 하나 둘 셋 넷 반대로 하나 둘 셋 넷 자 무릎 자 왼쪽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반대쪽 하나 둘 셋 넷 다섯, 일곱 여덟 자 발목 돌리기 하겠습니다. 왼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반대쪽 무릎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자 발목 젖히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자 우선 스트레칭을 이렇게 간단하게 반드시라도 해 주셔야 됩니다.

네 이렇게 스트레칭을 시원하게 했으니까요. 이제 달리기 자세를 배워볼까요?

네 자 뛰면서 우리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뛰어볼까요? 뛰는 시선은 전방 15m 20m 정도를 보시고 절대 고개를 이렇게 떨어뜨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로 가슴을 활짝 펴고 손은 우리가 90도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리드미컬하게 힘차게 스윙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2.4.4로 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래야 아 우리가 족저근막염도 예방이 되고 발목이나 무릎 다 예방이 질환들이 예방이 되거든요.

네 이렇게 달리기 자세를 배워봤으니까 나가서 실전 보여주실 수 있나요?

자 이제는 이거 제대로 뛰기 위해서는 야외에 가서 이렇게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의 운동은 2.4.4 걷기의 연장선상인 멀.천.다 입니다.
멀리 천천히 달리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네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병원 갈래 운동 갈래 시즌 2 오늘 마지막 시간이었는데요.
20화 동안 함께해 주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박사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그 동안 제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운동과 식단은 습관입니다.
습관만 들이면 누구나 일상의 루틴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운동은 꼭 중 고강도 이상으로 땀 날 정도로 꼭 하시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식사는 소식하는 습관을 반드시 드리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된 운동 습관 식습관을 들여서 건강한 노년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네 마지막까지 박사님의 진심 어린 처방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건강하게 함께 채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요.
앞으로 남은 2024년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 2025년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 함께 외쳐볼까요?

병원 갈래 운동할래
운동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