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경남 창녕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불, 7시간만에 완진
김상진
입력 : 2024.12.21 19:20
조회수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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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새벽 5시 반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자동차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을 모두 태운 뒤 주변 공장 2곳으로도 번졌고, 소방당국이 장비 25대 등을 동원한 끝에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또 낮 3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실내빙상장 옥외배전함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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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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