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탄핵 정국, 의령군의회 일본으로 외유성 출장 논란
이태훈
입력 : 2024.12.10 17:59
조회수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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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의령군의회가 일본으로 외유성 출장을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령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6명은 도시 재생과 재개발 관광지를 둘러본다며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이에 반해 경남도의회는 비상계엄 여파로 호주와 싱가포르 등 해외 출장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의령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6명은 도시 재생과 재개발 관광지를 둘러본다며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이에 반해 경남도의회는 비상계엄 여파로 호주와 싱가포르 등 해외 출장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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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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