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보하는 AI, 'AI영화제'까지 첫 개최
김건형
입력 : 2024.12.07 20:55
조회수 :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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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AI기술의 발전은 지역 영상산업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AI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졸음운전 사고를 내는 트럭운전사,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맞이한 선택의 순간,
놀라운 진실을 맞닥뜨립니다.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이틀 만에 완성된 AI영화 '더 가디언'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개막작입니다.
AI로 만들어진 경쟁작 15편과 초청작 7편이 선보인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심사에 참여한 세계적 명성의 시각특수효과 전문가도 놀라움을 나타냅니다.
{채수응/영화감독(부산국제AI영화제 심사위원)/"과연 AI가 (영화인들의 역할을)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있고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확인을 한 것은 충분히 상생하면서 새로움을 생성해내는 그런 도구로서 자리 잡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존 제작방식으론 큰 비용이 소요될 인류 멸망 등의 SF적인 소재 표현에 AI는 특히 탁월합니다.
음악과 보컬까지 AI가 맡은 뮤지컬 영화도 제작에 고작 2주면 충분합니다.
불과 몇 달새 심지어 몇 주새에도 완성도가 달라질 정도로 AI는 진보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영산대 교수(인공지능 전공)/"기술적으로도 개선이 되고 극복이 됐다고도 생각을 하고 또 창작자들이 기술적인 약간의 결함들을 피해갈 수 있는 노하우들이 좀 생긴 것 같습니다."}
AI의 발전은 기존 영화제작 문법에 대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화영상 도시 부산은 위기와 기회에 직면했습니다.
{김진해/영화의전당 대표/"AI를 통해서 새로운 영화 산업이 창출이 될 수 있겠고 젊은이들이 많이 뛰어들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기대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집약적인 기존 영화, 영상산업도 이젠 ICT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아집니다.
관련한 지역 산업재편에도 준비해야한다는 의견도 주목할만합니다.
{이우평/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선임연구원/"(영화인에게는) 디지털 문해력 같은 걸 육성할 필요가 있고 반대로 이제 ICT 업체 입장에서도 새로운 영화나 콘텐츠 산업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런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인공지능, AI기술의 발전은 지역 영상산업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AI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졸음운전 사고를 내는 트럭운전사,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맞이한 선택의 순간,
놀라운 진실을 맞닥뜨립니다.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이틀 만에 완성된 AI영화 '더 가디언'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개막작입니다.
AI로 만들어진 경쟁작 15편과 초청작 7편이 선보인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심사에 참여한 세계적 명성의 시각특수효과 전문가도 놀라움을 나타냅니다.
{채수응/영화감독(부산국제AI영화제 심사위원)/"과연 AI가 (영화인들의 역할을)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있고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확인을 한 것은 충분히 상생하면서 새로움을 생성해내는 그런 도구로서 자리 잡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존 제작방식으론 큰 비용이 소요될 인류 멸망 등의 SF적인 소재 표현에 AI는 특히 탁월합니다.
음악과 보컬까지 AI가 맡은 뮤지컬 영화도 제작에 고작 2주면 충분합니다.
불과 몇 달새 심지어 몇 주새에도 완성도가 달라질 정도로 AI는 진보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영산대 교수(인공지능 전공)/"기술적으로도 개선이 되고 극복이 됐다고도 생각을 하고 또 창작자들이 기술적인 약간의 결함들을 피해갈 수 있는 노하우들이 좀 생긴 것 같습니다."}
AI의 발전은 기존 영화제작 문법에 대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화영상 도시 부산은 위기와 기회에 직면했습니다.
{김진해/영화의전당 대표/"AI를 통해서 새로운 영화 산업이 창출이 될 수 있겠고 젊은이들이 많이 뛰어들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기대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집약적인 기존 영화, 영상산업도 이젠 ICT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아집니다.
관련한 지역 산업재편에도 준비해야한다는 의견도 주목할만합니다.
{이우평/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선임연구원/"(영화인에게는) 디지털 문해력 같은 걸 육성할 필요가 있고 반대로 이제 ICT 업체 입장에서도 새로운 영화나 콘텐츠 산업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런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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