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원 98명 임금체불한 요양병원 적발
조진욱
입력 : 2024.11.08 07:45
조회수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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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 동부지청은 동래구의 한 요양병원이 직원 98명의 임금과 퇴직금 5억 5천만 원을 체불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요양병원은 동부지청이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밀린 금액을 청산했으며, 동부지청은 곳곳에서 임금체불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양병원은 동부지청이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밀린 금액을 청산했으며, 동부지청은 곳곳에서 임금체불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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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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