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시대 맞은 부울경,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
표중규
입력 : 2024.11.05 20:04
조회수 :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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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울경은 금융에 방위산업, 우주항공, 수소에너지에 이차전지까지 저마다 차세대 먹거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산업들을 부울경이 AI 인공지능을 활용해 함께 발전시키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은 기회발전특구에 금융, 경남은 국가첨단산단에 방산과 원전, 울산은 첨단전략산단에 이차전지를 확보했습니다.
이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는게 과제인데,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각자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AI시대, 부울경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 인재양성의 잠재력을 한데 모아야한다는게, KNN이 마련한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의 공통된 목소리였습니다.
"원전을 통한 안정된 전기공급과 풍부한 수자원, 물류망까지 갖춘만큼 공동 보조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강력한 연대정책을 펴고 우리 부울경에 필요한 인재들을 함께 생성해내고 또 제공하고 또 그에 걸맞는 연구개발 과제들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새로운 창조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덕신공항, 광역철도망이 보강되는만큼 각 지역만의 경쟁력을 충분히 키워야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부산은 금융과 전력반도체, 울산은 수소플랫폼과 이차전지에 원대한 그림을 내놨고 경남은 올해 사천에 문을 연 우주항공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AI시대를 넘어서 5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우주기술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우주경제비전을 실현하는 중심지 역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경남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준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반도체가 연결되는 AI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등 또 다른 신산업 확장가능성도 모색했습니다
특히 울산은 부울경에 포항, 경주와 함께 추진하는 해오름동맹도 포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승대/울산 행정부시장/다 연결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항부터 연결시켜줘야되는데 울산이 그 중간에서 부울경 동맹도 경제동맹으로 하면서 해오름 동맹을 해서, 이 지역을 연결시켜주는 연결핀으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출생율은 줄고 인구유출은 가속화되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 선점에 힘을 합쳐야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강병중/KNN 회장/부울경이 협력해서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으로 AI를 선점하고 또 AI기술과 접목시켜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야하겠습니다.}
2017년 지역분권포럼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모색해온 KNN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은 오는 금요일 저녁 녹화방송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부울경은 금융에 방위산업, 우주항공, 수소에너지에 이차전지까지 저마다 차세대 먹거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산업들을 부울경이 AI 인공지능을 활용해 함께 발전시키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은 기회발전특구에 금융, 경남은 국가첨단산단에 방산과 원전, 울산은 첨단전략산단에 이차전지를 확보했습니다.
이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는게 과제인데,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각자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AI시대, 부울경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 인재양성의 잠재력을 한데 모아야한다는게, KNN이 마련한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의 공통된 목소리였습니다.
"원전을 통한 안정된 전기공급과 풍부한 수자원, 물류망까지 갖춘만큼 공동 보조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강력한 연대정책을 펴고 우리 부울경에 필요한 인재들을 함께 생성해내고 또 제공하고 또 그에 걸맞는 연구개발 과제들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새로운 창조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덕신공항, 광역철도망이 보강되는만큼 각 지역만의 경쟁력을 충분히 키워야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부산은 금융과 전력반도체, 울산은 수소플랫폼과 이차전지에 원대한 그림을 내놨고 경남은 올해 사천에 문을 연 우주항공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AI시대를 넘어서 5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우주기술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우주경제비전을 실현하는 중심지 역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경남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준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반도체가 연결되는 AI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등 또 다른 신산업 확장가능성도 모색했습니다
특히 울산은 부울경에 포항, 경주와 함께 추진하는 해오름동맹도 포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승대/울산 행정부시장/다 연결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항부터 연결시켜줘야되는데 울산이 그 중간에서 부울경 동맹도 경제동맹으로 하면서 해오름 동맹을 해서, 이 지역을 연결시켜주는 연결핀으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출생율은 줄고 인구유출은 가속화되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 선점에 힘을 합쳐야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강병중/KNN 회장/부울경이 협력해서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으로 AI를 선점하고 또 AI기술과 접목시켜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야하겠습니다.}
2017년 지역분권포럼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모색해온 KNN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은 오는 금요일 저녁 녹화방송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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