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이재밌다 이츠> 강서구 이종환 시의원 부의장
노경민
입력 : 2024.10.23 07:47
조회수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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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오랜 시간 논밭과 강이 있는 농업 지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 중인 강서구인데요.
이곳에서 이종환 시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대들보 시의원이다.
대들보 시의원이라고 해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저는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서 대들보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강서구에서 잔뼈가 굵은 지역 토박이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살아오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은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자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항상 든든한 대들보 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들보 중에서 가장 듬직하고 튼튼한 건 대들보잖아요.
그런 것처럼 강서구 주민들을 넘어서 부산 시민들에게 든든하고 듬직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대들보 시의원님의 역할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옆으로는 시원한 낙동강이 흐르고 있고 전망이 탁 트여 있어서 선선한 강바람에 몸을 맡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 울림공원에 나왔습니다.
의원님 이곳은 어떻게 시작된 건가요?
울림공원은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명지 지역의 기존 마을이 명지국제신도시 조성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조성된 기념공원인데요.
강서구의 자연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강서구 하면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 또 신도시 인프라가 가장 잘 확충된 곳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강서구는 최근 들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와 국제신도시 조성으로 젊은층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출산율이 높아져 유모차가 많은 도시,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참 좋고 어른들은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주민들 만족도가 높겠는데요.
웰니스 시대의 트렌드와도 맞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원 안에는 놀이터와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올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무더위를 시켜줬죠.
이 밖에도 체육 공간, 잔디 공간, 벤치와 그늘진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는 분도 많습니다.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또 가족들에게는 멋진 나들이 장소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 울림공원은 즐길거리도 많지만 또 볼거리도 참 많다면서요.
코끼리, 가족, 튤립 등 형형색색 조형물을 보셨나요?
모두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됐던 조형 작품입니다.
또 별빛 산책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야간 경관 조명과 주민들을 위해 열리는 소규모 이벤트와 공연도 볼거리입니다.
강서구는 모든 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곳이죠. 또 살기 좋은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저도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 친구들 데리고 다시 한 번 꼭 한번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서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고 있는 강서구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좀 들려주시죠.
우리 강서구는 아기를 태운 유모차가 가장 많이 움직이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만 부산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서울에 이어 꼴찌인 0.66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본 위원은 지난 2년간 5분 자유발언, 시정 질문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부산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아이의 복지 증진 및 보호자의 일 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네 그럼 앞으로는 어떤 의정활동 하실 계획이세요?
9대 시의회 후반기에는 우리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를 도약하는 데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100만 명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요.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거점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의장으로서 47분의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부산시의회, 일을 잘하는 부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강서구의 내일이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의원님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하셨는데요.
소감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울림공원도 둘러보고 젊고 활기찬 강서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번엔 더욱 발전된 강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오랜 시간 논밭과 강이 있는 농업 지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 중인 강서구인데요.
이곳에서 이종환 시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대들보 시의원이다.
대들보 시의원이라고 해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저는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서 대들보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강서구에서 잔뼈가 굵은 지역 토박이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살아오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은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자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항상 든든한 대들보 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들보 중에서 가장 듬직하고 튼튼한 건 대들보잖아요.
그런 것처럼 강서구 주민들을 넘어서 부산 시민들에게 든든하고 듬직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대들보 시의원님의 역할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옆으로는 시원한 낙동강이 흐르고 있고 전망이 탁 트여 있어서 선선한 강바람에 몸을 맡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 울림공원에 나왔습니다.
의원님 이곳은 어떻게 시작된 건가요?
울림공원은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명지 지역의 기존 마을이 명지국제신도시 조성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조성된 기념공원인데요.
강서구의 자연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강서구 하면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 또 신도시 인프라가 가장 잘 확충된 곳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강서구는 최근 들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와 국제신도시 조성으로 젊은층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출산율이 높아져 유모차가 많은 도시,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참 좋고 어른들은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주민들 만족도가 높겠는데요.
웰니스 시대의 트렌드와도 맞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원 안에는 놀이터와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올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무더위를 시켜줬죠.
이 밖에도 체육 공간, 잔디 공간, 벤치와 그늘진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는 분도 많습니다.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또 가족들에게는 멋진 나들이 장소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 울림공원은 즐길거리도 많지만 또 볼거리도 참 많다면서요.
코끼리, 가족, 튤립 등 형형색색 조형물을 보셨나요?
모두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됐던 조형 작품입니다.
또 별빛 산책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야간 경관 조명과 주민들을 위해 열리는 소규모 이벤트와 공연도 볼거리입니다.
강서구는 모든 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곳이죠. 또 살기 좋은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저도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 친구들 데리고 다시 한 번 꼭 한번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서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고 있는 강서구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좀 들려주시죠.
우리 강서구는 아기를 태운 유모차가 가장 많이 움직이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만 부산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서울에 이어 꼴찌인 0.66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본 위원은 지난 2년간 5분 자유발언, 시정 질문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부산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아이의 복지 증진 및 보호자의 일 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네 그럼 앞으로는 어떤 의정활동 하실 계획이세요?
9대 시의회 후반기에는 우리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를 도약하는 데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100만 명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요.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거점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의장으로서 47분의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부산시의회, 일을 잘하는 부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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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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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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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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