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심도터널 공사장에서 70대 노동자 숨져
하영광
입력 : 2024.10.22 17:57
조회수 :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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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 오전 8시쯤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지하 건설현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철골 구조물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지게차로 하역작업을 하던 중 근처에 있던 A 씨가 철골 구조물에 맞은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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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h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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