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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화오션, "국정감사 임원 부적절한 행동에 사과"

박명선 입력 : 2024.10.16 17:49
조회수 : 365
한화오션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와 '셀카'를 촬영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안타까운 사고로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상황에서 임원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정인섭 사장에게 중대재해에 대한 책임감과 진심어린 추모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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