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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경남 문화다양성 축제 MAMF 개막

길재섭 입력 : 2024.10.11 16:22

조회수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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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가 오늘(11)부터
모레(13)까지 사흘 동안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창원중앙대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다 함께 모이는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맘프에는
21개 나라의 외국인들과 14개 나라의 교민회가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또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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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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