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이 재밌다 잇츠> 연제구 김형철 시의원
노경민
입력 : 2024.10.02 07:57
조회수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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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잇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죠.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전시켜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연재고에서 김형철 시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신호등 시의원이다.
신호등 시의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신호등 시의원은 우리 시민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갈 길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요.
빨간불일 때는 시의 행정적 실수나 실책에 대해서 과감하게 경고하고 개선을 요구할 것이고요.
노란불일 때는 충분한 수의 과정 거쳐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나오려 함입니다.
또한 파란불일 때는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서 동력이 필요할 때인데요.
그럴 때는 시의회 차원에서 또 우리 시민들에게 효용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적극적인 추진력을 발휘해서 정책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권익과 효용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또 편안한 방향으로 잘 제시를 하겠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웬만하면 파란불이 좀 자주 켜졌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듭니다.
네 긍정적인 측면에서 부산시민들이 원하는 또 기뻐할 만한 그런 정책들을 많이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미래에 대해서 상상을 할 때 저는 그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굴러가는 차 이런 거 상상 많이 했었거든요.
의원님은 어떠셨어요? 어떤 상상하셨나요?
저는 어릴 적에 그 은하철도999라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실제 우주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 이곳 이름만 들어도 어떤 곳일지 짐작은 되긴 한데요.
직접 소개를 좀 해주실까요?
이곳은 기초과학에 기반을 두고 융합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 체험 그다음에 느끼고 보고 만지면서 우리 융합에 대한 여러 가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네 그렇군요.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오며 온종일 체험하고 또 전시까지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는 다양한 상설 전시관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융합과학실을 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면은 우리 로봇과 함께 실제로 춤도 출 수도 있고요.
또 퍼즐 맞추기 대결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다양한 로봇 체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 미래 과학에 대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로봇과 소통도 하고 춤도 같이 추고 이렇게 놀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아 여기 오면 의원님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네 그 우주과학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우리 천체 투영기를 통해서 먼 행성도 바라볼 수 있고요.
우주선 내부의 공간을 이렇게 꾸며놓아서 실제로 그 공간을 체험하면서 우주 여행에 대한 그리고 우주 과학자로서의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좀 더 확장시킬 수 있는 그런 배움터가 될 것 같습니다.
연재구의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김형철 의원님과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연재고에서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금 전 세계가 저출산 고령화 속에 상당히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이 아팠을 때 마음 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지금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그를 해결하고자 부산시 응급의료에 관한 지원 조례 그리고 부산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확충하고 있고요.
또한 24시간 공공 어린이 병원의 부재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갈 곳을 잊고 있는데요.
그를 방지하고자 부산 연제구 부산시립의료원 내에 어린이 병원을 증축을 하고 27년부터 개원해서 24시간 필수 응급의료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복지에 특히나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기업들하고 다양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청년들이 또 결혼을 했을 때 또 이 주거 공간을 만들어야 되는데요.
양질의 안락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공공주택의 평수를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중장기로 질병 치료를 하는 학생들의 교육 단절을 막기 위해서 우리 병원에서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협업을 해서 어린이 병원 학교 건립 등도 지금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미래 세대가 좀 더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될 것 같은데요.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
우리 부산에 다양한 공간을 소개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내용들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의미가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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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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