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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희망지원금' '경남동행론' 내년 도입

길재섭 입력 : 2024.09.27 07:49
조회수 : 409
경남도가 내년에 도입할 예정인 경남형 생계 위기 긴급 지원계획을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희망지원금'과 '경남동행론' 을 통해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에게 생계비와 주거비, 장제비, 해산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의료비는 3백만원까지 경남도가 병원에 직접 입금해 지원하고,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천 5백만원 이하의 도민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빌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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