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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시의회 파행에 이어 외유출장 논란

박명선 입력 : 2024.09.26 07:50
조회수 : 214
거제시의회가 일부 시의원들의 '외유 출장' 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거제시의회 등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후에로 떠나는 출장에 지자체 예산으로 거제시의원 4명도 동행합니다.

이에 대해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는 의회 파행으로 지각 개원을 한데 이어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적절하지 못한 외유성 출장이라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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