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천영기 통영시장, 공직선거법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최한솔 입력 : 2024.09.24 16:59
조회수 : 23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천영기 통영시장이 어제(23)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천 시장 측 변호인은 통영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문제가 된 발언은 즉흥적인 것이며 계획적인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천 시장은 지난해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였던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