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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긴급 좌담회 열려

김건형 입력 : 2024.09.12 07:48
조회수 : 417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관련 예산은 줄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역 여성단체와 교육단체, 부산시와 교육청 등 유관기관들은 어제(11)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긴급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여성단체연합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의 내년도 피해물 삭제 지원 정부 예산이 삭감됐다며 정부 대응책이 말뿐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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