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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영국국립자연사박물관특별전'
강유경
입력 : 2024.09.09 08:43
조회수 :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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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10대 뮤지엄,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전 월드투어'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이 붙은 특별사진전의 모습을 어떨지,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59년 전통의 세계적인 메가히트 전시가 한국 최초로 부산에 상륙합니다.
세계적인 권위의 사진전, 영국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인데요.
9월 6일 성황리에 치뤄진 전시회 개막식 현장에서부터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번 영국 자연사 박물관 전시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전'은 600평 가량의 전 세계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산 F1963에서, 거대한 자연의 힘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는데요.
바로 이 곳에서,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대상이면서, 함께 공존해야 할 존재인 야생동물...'경이로운 이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 사진을 단순히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이웃을 방문하듯 야생동물의 공간에 직접 찾아간 듯한 공간구성이 작품을 감상하는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데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야생동물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관람객들이 지구의 자연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의 놀랍고 소중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02:23" 어떤 행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플랫폼입니다}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순간을 예술로 포착한 사진 한 컷, 한 컷을 통해
우리와 함께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야생동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 가져보시죠.
========
<앵커:>
화 예술을 제대로 즐기려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편견을 깨기위해 부산문화회관이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국립현대무용단 코레오 커넥션', 계속해서 만나볼까요?
<리포트>
박재현 안무가의 '수선되는 밤'입니다.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움직임으로 수직과 직선의 의미를 만들어 내는데요.
부산에서 활동해 온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박재현은 개성 있는 움직임과 독창적 춤 색깔로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 '수선되는 밤'은 국립현대무용단이 제작협력을 통해 발전시킨 작품인데요.
부산시민회관을 시작으로 대구, 세종 투어공연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함께 공연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정글'은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을 순회하는 해외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작품입니다.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부딪히는 곳, 정글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무대 위에서 가장 진실한 표현도구인 춤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 가져보시죠.
========
<앵커>
오늘은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는 사진 예술과 순간을 놓치면 다시 똑같은 장면을 만날 수 없는 무용 작품을 만나봤는데요.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도 의미가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주에도 풍성한 소식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박선민 이였습니다.
세계 10대 뮤지엄,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전 월드투어'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이 붙은 특별사진전의 모습을 어떨지,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59년 전통의 세계적인 메가히트 전시가 한국 최초로 부산에 상륙합니다.
세계적인 권위의 사진전, 영국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인데요.
9월 6일 성황리에 치뤄진 전시회 개막식 현장에서부터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번 영국 자연사 박물관 전시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전'은 600평 가량의 전 세계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산 F1963에서, 거대한 자연의 힘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는데요.
바로 이 곳에서,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대상이면서, 함께 공존해야 할 존재인 야생동물...'경이로운 이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 사진을 단순히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이웃을 방문하듯 야생동물의 공간에 직접 찾아간 듯한 공간구성이 작품을 감상하는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데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야생동물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관람객들이 지구의 자연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의 놀랍고 소중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02:23" 어떤 행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플랫폼입니다}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순간을 예술로 포착한 사진 한 컷, 한 컷을 통해
우리와 함께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야생동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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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 예술을 제대로 즐기려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편견을 깨기위해 부산문화회관이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국립현대무용단 코레오 커넥션', 계속해서 만나볼까요?
<리포트>
박재현 안무가의 '수선되는 밤'입니다.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움직임으로 수직과 직선의 의미를 만들어 내는데요.
부산에서 활동해 온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박재현은 개성 있는 움직임과 독창적 춤 색깔로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 '수선되는 밤'은 국립현대무용단이 제작협력을 통해 발전시킨 작품인데요.
부산시민회관을 시작으로 대구, 세종 투어공연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함께 공연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정글'은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을 순회하는 해외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작품입니다.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부딪히는 곳, 정글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무대 위에서 가장 진실한 표현도구인 춤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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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는 사진 예술과 순간을 놓치면 다시 똑같은 장면을 만날 수 없는 무용 작품을 만나봤는데요.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도 의미가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주에도 풍성한 소식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박선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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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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