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량 동선 무단 조회 거창관제센터 직원 무더기 적발
이태훈
입력 : 2024.09.05 11:18
조회수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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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지인의 차량 동선을 무단으로 조회한 거창군 통합관제센터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거창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 등 거창군 통합관제센터 직원 1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초까지 4천 3백여차례에 걸쳐 가족이나 지인의 차량 동선을 무단으로 조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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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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