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님 가장해 금은방 귀금속 턴 20대 구속
최한솔
입력 : 2024.09.05 11:17
조회수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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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밀양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들어와 자신의 지갑을 진열대에 올려놓은 뒤 10돈 짜리 금목걸이를 착용하고 달아나는 등 창원과 밀양 등지에서 9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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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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