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 징역 2년 구형
길재섭
입력 : 2024.08.19 18:12
조회수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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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발생한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20대 오 모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 등을 구형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보내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보내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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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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