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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단체, 경찰의 적극적인 전세사기 수사 촉구

정기형 입력 : 2024.07.30 18:16
조회수 : 351

지역시민단체는 최근 부산진구 지역 전세사기 고소를 경찰이 불송치했지만, 검찰이 고소인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청하는 등 경찰의 수사 태도가 미온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참여연대는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가 2천 1백여명 수준으로 계속 늘고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경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와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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