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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항 항만대이동' 막던 항운노조 보상 갈등 타결

이민재 입력 : 2024.07.26 11:00
조회수 : 648

역사적 항만대이동의 발목을 잡던 항운노조 생계지원금 보상 갈등이 타결되며 부산항 자성대부두 이전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항운노조, 허치슨터미널 등과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 항운노조원 생계대책협의회를 열고 보상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생계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향후 컨소시엄에 추가 참여하는 사업자가 생계지원금을 재분담하기로 하면서 항운노조 측도 터미널 이전에 협조하기로 하고 이달말부터 이동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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