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상공인들, 강서구 대형마트 의무휴업 지정 철회에 항의
정기형
입력 : 2024.05.30 20:55
조회수 :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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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에 항의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상인들은 강서구의 대형마트가 휴무제 없이 매일 운영되면서 그나마 유지되던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마지막 생존권의 보루가 사라졌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모든 이익이 대형마트의 본사로 돌아가는 현재 구조에서는 지역 경제에 도움도 안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상인들은 강서구의 대형마트가 휴무제 없이 매일 운영되면서 그나마 유지되던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마지막 생존권의 보루가 사라졌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모든 이익이 대형마트의 본사로 돌아가는 현재 구조에서는 지역 경제에 도움도 안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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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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