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천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
이태훈
입력 : 2024.05.10 17:51
조회수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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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병원을 찾는 유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합천군이 파악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는 23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살 이상 아동에서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발열과 두통, 인후통 등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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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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