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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체육회장단 전국체전 협의

주우진 입력 : 2024.04.22

조회수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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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 19개국으로 구성된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회장단이 오늘(22) 경남을 찾아 오는 10월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참여를 협의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18개국에서 1천5백여 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경남도는 숙소 지원과 함께 이동을 위한 전용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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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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