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김해, 한중일 문화교류 물꼬 튼다
김동환
입력 : 2024.04.18 19:45
조회수 : 697
0
0
<앵커>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수 있는 예술행사가 경남 김해에서 열립니다.
내일(19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전시와 공연 등 교류행사가 이어집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전통무용과 중국의 그림자 인형극, 일본의 전통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문화 교류행사인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입니다.
한*중*일 세 나라가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국내 선정 도시는 김해입니다.
중국은 웨이팡시와 다렌시, 그리고 일본은 이시카와현 지진 피해로 교류 도시를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삼성/김해시 문화팀장/"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전시전 이라던가 3국의 현을 주제로한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 이런 행사들이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미술과 무용 등 각국의 문화 다양성에 촛점을 맞춘 예술행사가 10월까지 이어집니다.
김해시는 이번 문화이벤트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전국체전과 김해방문의 해 등 올해 김해시는 3대 대형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홍태용/김해시장/"김해시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3국의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문화를 나누며서 더 깊이 이해하고 상호 간 우호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는 22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중일 전통 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앞서 사전행사로는 수로왕릉 미디어파사드쇼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knn김동환입니다.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수 있는 예술행사가 경남 김해에서 열립니다.
내일(19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전시와 공연 등 교류행사가 이어집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전통무용과 중국의 그림자 인형극, 일본의 전통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문화 교류행사인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입니다.
한*중*일 세 나라가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국내 선정 도시는 김해입니다.
중국은 웨이팡시와 다렌시, 그리고 일본은 이시카와현 지진 피해로 교류 도시를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삼성/김해시 문화팀장/"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전시전 이라던가 3국의 현을 주제로한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 이런 행사들이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미술과 무용 등 각국의 문화 다양성에 촛점을 맞춘 예술행사가 10월까지 이어집니다.
김해시는 이번 문화이벤트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전국체전과 김해방문의 해 등 올해 김해시는 3대 대형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홍태용/김해시장/"김해시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3국의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문화를 나누며서 더 깊이 이해하고 상호 간 우호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는 22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중일 전통 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앞서 사전행사로는 수로왕릉 미디어파사드쇼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knn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동부산권에서 서울가기 편해졌다...'아쉽다' 목소리도2025.12.15
-
재생에너지 전환 기조 속 경남도 ‘SMR 육성’ 승부수2025.12.15
-
전재수 빈자리 메울 후임 장관은 누구? 인선 관심2025.12.15
-
소비자는 모르는 '속사정'..."배달통 열어봤더니"2025.12.15
-
안전 사각지대 놓인 10대...보호장치 마련 시급2025.12.12
-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속도는 안갯속2025.12.13
-
'4조 5천억 원' 북항 랜드마크 타워 장기표류 우려2025.12.12
-
[지역민방공동취재단]이재명 대통령, 지역방송 예산 삭감 경위 파악 지시2025.12.12
-
'미디어시대' 스마트폰 놓고 책 읽는 아이들2025.12.14
-
역주행 차량에 부딪힌 차량 2대...6명 부상2025.12.1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