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항보안공사 노조, 근무여건 개선 요구 철야농성
이민재
입력 : 2024.04.16 10:33
조회수 : 615
3
0
부산항보안공사 노조가 부산항 청원경찰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하며 철야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3조 2교대로 이뤄지는 근무형태가 고강도라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다며 인천항보안공사 등과 같은 4조 2교대 전환을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부산항만공사가 4조 2교대 전환에 따른 근무시간 감소로 임금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노사간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민재 기자
mash@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남해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현장 실사2025.05.13
-
정명훈, 247년 역사 라 스칼라 극장 음악감독 내정2025.05.13
-
가덕신공항 조기개항 무산 위기, 대선 쟁점으로2025.05.13
-
정가표정-대선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양당 분위기 대조2025.05.14
-
대선 승부처 부산경남... 후보들 줄줄이 PK 방문2025.05.13
-
21대 대선 7명 출사표, 부울경 맞춤공약 발표2025.05.12
-
연봉 3억 6천만 원도 외면 '농촌 의료 난 심각'2025.05.12
-
'마약 공포' 부산항 컨테이너선 코카인 700㎏ 적발2025.05.12
-
[지역을 지키는 청년들]미식도시 부산에서 '미쉐린 스타' 꿈꾼다2025.05.12
-
도의회, 예산 부당 지출 수사 중에 또 국외 연수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