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택2024>해양수산 1번지 통영 고성, 현역의원VS전 시장
박명선
입력 : 2024.04.06 19:50
조회수 : 601
0
0
<앵커>
남해안 벨트 이자 국내 해양수산 1번지인 통영*고성에서도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 통영시장과 현역 국회의원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는 민선 7기 통영시장, 3선 도의원을 지낸 행정 경험을 살려 이번에 총선에 도전합니다.
강석주 후보는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통영·고성 스포츠레저사업단 신설, 남해안권 관광진흥청 신설을 통해 지역경제 정상화를 강조합니다.
{인강석주/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후보/"윤석열 정권들어서 KTX 조기 착공이 하염없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KTX 조기착공 개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역의원인 국민의 힘 정점식 후보는 3선에 도전합니다.
친윤계 핵심인 정점식 후보는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 남부권 수산종합단지 건립, 고성 자란만 관광 개발 사업 추진, 고성만 일대 도심항공교통 도입 추진 등을 강조합니다.
{정점식/국민의 힘 통영*고성 후보/"통영과 고성을 명품 관광메카로 만드는것이 저의 공약이고 투자선도지구를 조성해서 색다르고 특별한 역세권을 개발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통영·고성 선거구 유권자는 14만 8천여 명!
통영·고성은 제 15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모두 7번의 총선에서 모두 보수 정당이 승리했습니다.
여야 두 후보 모두 남해안벨트의 핵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석주/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후보/"통영 고성이 변하고 있습니다. 통영 고성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점식/국민의 힘 통영*고성 후보/"집권여당의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선택해주신다면 통영고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해양수산 1번지'의 대표 일꾼 자리를 놓고,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남해안 벨트 이자 국내 해양수산 1번지인 통영*고성에서도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 통영시장과 현역 국회의원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는 민선 7기 통영시장, 3선 도의원을 지낸 행정 경험을 살려 이번에 총선에 도전합니다.
강석주 후보는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통영·고성 스포츠레저사업단 신설, 남해안권 관광진흥청 신설을 통해 지역경제 정상화를 강조합니다.
{인강석주/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후보/"윤석열 정권들어서 KTX 조기 착공이 하염없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KTX 조기착공 개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역의원인 국민의 힘 정점식 후보는 3선에 도전합니다.
친윤계 핵심인 정점식 후보는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 남부권 수산종합단지 건립, 고성 자란만 관광 개발 사업 추진, 고성만 일대 도심항공교통 도입 추진 등을 강조합니다.
{정점식/국민의 힘 통영*고성 후보/"통영과 고성을 명품 관광메카로 만드는것이 저의 공약이고 투자선도지구를 조성해서 색다르고 특별한 역세권을 개발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통영·고성 선거구 유권자는 14만 8천여 명!
통영·고성은 제 15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모두 7번의 총선에서 모두 보수 정당이 승리했습니다.
여야 두 후보 모두 남해안벨트의 핵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석주/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후보/"통영 고성이 변하고 있습니다. 통영 고성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점식/국민의 힘 통영*고성 후보/"집권여당의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선택해주신다면 통영고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해양수산 1번지'의 대표 일꾼 자리를 놓고,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명선 기자
pms@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쪽방촌에 들이닥친 맹추위, 온열기 화재 주의2024.12.22
-
해안안전 7> 죽음 없는 바다, 과학적 위험 관리 필요2024.12.22
-
탄저병, 이상고온 여파 딸기 출하 지연.. 가격도 상승(리)2024.12.22
-
해안안전 6> 선진국 해안 안전 관리 핵심, 민간과 협력2024.12.21
-
충청권 연합 출범, 통합 경쟁 주도권 어디로?2024.12.21
-
경기침체에 탄핵까지...연말 특수에 경기 반등하나?2024.12.21
-
의료인력 수도권 쏠림 심각...지역 의료 위기 가속2024.12.20
-
10년째 미개정, 현실성없는 법에 기업 발목2024.12.20
-
부산 부전역~서울 청량리역 KTX-이음 첫 운행2024.12.20
-
한국돈 50억원어치 금괴, 일본 바다서 '던지기 밀수'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