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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도시철도 방화미수범, 2년 전에도 방화

정기형 입력 : 2024.03.13 07:55
조회수 : 293
부산 도시철도 안에서 방화를 시도한 50대 A 씨가 2년 전에도 해운대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였다 형사 입건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2년 전과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 9일 도시철도 전동차 안에서 명함 2개 크기의 종이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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