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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국립발레단 '백조의호수' 5년만에 부산 공연

김건형 입력 : 2024.03.13 07:51
조회수 : 340
국립발레단이 클래식 발레의 대표 걸작인 '백조의 호수'를 5년 만에 부산 무대에 올립니다.

오는 15일과 1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열리는 국립발레단 정기공연보다 앞선 올해 첫 무대입니다.

발레 안무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국립발레단 차세대 스타 조연재와 심현희가 '오데트'와 '오딜' 1인 2역을 차례로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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