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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난해 부울경 인구 3만34천명 떠나

윤혜림 입력 : 2024.02.07 21:01
조회수 : 567

지난해 부울경 인구 3만4천명이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동남권 인구이동통계를 발표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부산은 1만1천여명, 경남은 1만6천여명, 울산은 6천2백여명이 떠났습니다.

타지역으로 이동한 이유로는 직업이 47%로 가장 높고 그 다음 가족과 교육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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