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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고성군 단독주택 화재, 4,800여만원 피해

길재섭 입력 : 2024.02.06 17:48

조회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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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 오후 6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 땔감을 넣은 뒤 외출했다는 집 주인의 말에 따라 화목보일러에서 먼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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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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