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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탁구대통령 '페트라 쇠링' KNN 단독 대담

조진욱 입력 : 2024.01.17
조회수 : 412
<앵커>
다음 달 16일부터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 16장이 걸린만큼세계 40개국 선수단의 열띤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저희 KNN은 세계 탁구계의 대통령격인 국제탁구연맹 페트라 쇠링 회장과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계 227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탁구연맹.

그 수장인 페트라 쇠링 회장은 100년 만에 탄생한 최초의 여성 회장입니다.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 회장/ "여성회장이 된다는 게 탁구계에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일인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봤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

스웨덴 탁구 선수 출신인 쇠링 회장은 선수보단 행정가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스웨덴 탁구협회장시절 28년만의 남북단일팀 구성에 핵심적 역할을 했고, 코로나로 연기된 부산 대회 유치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 회장/ "부산에서 다시 한 번 우리가 이 대회를 열 수 있게 돼 너무 좋습니다. 부산, 한국의 탁구계도 더 커지고 탁구라는 종목도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16장이나 걸려 있는 빅이벤트입니다.

조추첨식에만 400만명이 동시 시청했을만큼 시작 전부터 인기입니다.

특히 신유빈 등 한국대표팀의 선전이흥행의 핵심입니다.

{페트라 쇠링/국제탁구연맹 회장/"예선전부터 경기가 재밌을 겁니다. 모든 팀들이 다 잘하는 팀들이거든요. 특히 한국팀은 남녀 모두 세계 최강의 선수들입니다."}

중국 등 마니아층이 두터운 탁구인만큼, 글로벌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도 예상됩니다.

실제로 통상 1이면 긍정적인 경제성 분석에서 7 이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 회장/ "할름스타트는 수도는 아니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부산도 이번 대회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티켓예매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산에서 만나요.}

KNN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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