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건강

[건강365] 대사증후군, 이것 위험 다섯 배나 높다

노경민 입력 : 2023.12.19 10:06
조회수 : 672

<앵커>
대사증후군은 여러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은 두 배, 당뇨가 생길 확률은 무려 다섯 배나 높아지는데요.

생활습관병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365입니다. }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절반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노인뿐 아니라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열 명 가운데 세 명꼴로 대사증후군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이효재 본병원 내과 과장 /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대한 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 )

{ 우리 몸의 여러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동반되는 것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반응 감소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기준치 이상의 허리둘레, 중성지방, 혈압, 당뇨. 그리고 기준치 이하의 고밀도 콜레스테롤, 이렇게 다섯 가지 가운데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됩니다. }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우리가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생기는 일상에서 비롯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는 게 아니라 오랜 습관이 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비만, 운동 부족, 관리하지 못한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은 인슐린 저항성의 환경적 요인이며 인슐린 저항성은 대사증후군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랜 기간의 생활습관이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될 때가 많습니다.

만약 이상 소견이 보이면 위험 요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 대사증후군이 아닌 사람에 비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생길 확률은 두 배. 당뇨가 생길 확률은 세 배에서 다섯 배 정도 높습니다. 이외에도 지방간 질환, 수면 무호흡, 만성 신장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대사증후군 치료에 꼭 필요한 과정은 체중 감량입니다.

몸무게만 줄여도 중성지방이나 혈압,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로 낮출 수 있습니다.

{ 체중 증가는 오랜 기간의 생활습관에 의한 것이므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저탄수화물 식이, 연령에 맞는 지속적인 운동, 이에 더해 여러 약물요법이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이들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입니다. }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가 있는 지방간 환자가 술을 마시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30% 가까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장 금주가 힘들다면 주 1회 정도로 줄여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