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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예비후보 등록 시작, 총선 본격 스타트

주우진 입력 : 2023.12.12 19:29
조회수 : 716
{앵커:
오늘(12)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22대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당은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했고, 야당은 대여 공세에 본격 나설 전망입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후보 난립 양상을 보이는 부산 서동구 지역의 예비 후보들이 오전 일찍 등록을 마치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명함을 돌리고 피켓도 들어올리며 공약을 소개합니다.

예비후보 등록 첫 날, 부산은 지역구 18곳에서 43명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존재감이 약한 부산 초선 의원 지역구를 중심으로 신인들의 도전이 거센 모양새입니다.

특히 여당은 하태경 의원이 떠난 해운대갑과 현역이 불출마한 중영도 두 곳에만 후보 10여명이 난립했습니다.

조승환, 박성훈, 박성근, 주진우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본격 가세하면 공천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전봉민/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중앙당에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된 이후에 부산에 대한 공약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리 부산에서 18석을 승리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영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후보가 추려진 더불어민주당은 진도를 빠르게 빼고 있습니다.

다음주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며 여당에 대한 공세수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서은숙/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의 새로운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안주하고 머물렀던 부산으로 여전히 남아있을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이지만 최근 민심은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 못지 않게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 지원론보다 견제론이 높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밀릴수록 부산에서는 여당 지지세가 더욱 결집했던만큼, 야당이 낙관할 처지도 못됩니다.

소수 정당들도 후보를 내며 지지 호소를 시작했습니다.

{김영진/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국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제대로 반영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정의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경남에서는 지역구 16곳에서 3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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