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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등록 마라탕 등 19개 불법업소 적발

이태훈 입력 : 2023.12.07 17:22
조회수 : 251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달 특별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를 한 마라탕 업소 등 19곳을 적발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 마라탕 가맹사업본부는 무등록으로 마라탕 육수가루와 마라탕 소스 등을 불법으로 제조해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 없이 가맹점 11곳에 납품하다 적발됐습니다.

이 가맹사업본부는 불법행위로 최근 열 달동안 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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