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 임플란트, 잘 심으면 끝? 이렇게 관리!
노경민
입력 : 2023.12.06 10:35
조회수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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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생해서 심은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기면 비용도, 시간도 몇 배로 더 들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잘 심기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자연치아처럼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데요.
건강365에서 관련 내용 준비했습니다. }
임플란트, 잘 심기만 하면 끝일까요?
사실은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도 천차만별입니다.
(김성종 장유뉴욕치과병원 원장 / 부산대학교 보철과 외래교수, 부산대학교 대학원 치과보철학 박사과정 )
{ 임플란트는 신경조직이 없어 염증이 발생해도 통증이나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생긴 염증이 만성화되어 임플란트 주위염 같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임플란트 자체에는 신경이 없어서 문제될 게 없습니다.
하지만 구조물 근처에 세균이 들어가면 어느 날 갑자기 잇몸이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연조직이나 상악동 합병증, 감각 이상, 턱관절 통증 등입니다. 임플란트는 세균, 치태, 치석이 임플란트 주위와 잇몸뼈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치아보다 감염에 취약합니다. }
간단한 치료로 나으면 다행이지만,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통째로 제거하고 다시 심어야할 수도 있습니다.
{ 임플란트 주위염을 방치하게 된다면 임플란트를 지탱해 주는 잇몸뼈가 녹아내려 심한 경우 임플란트가 탈락될 수 있습니다.
재치료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뼈 이식까지도 불가피한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
임플란트 주변 치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동합니다.
때문에 고정된 임플란트와 치아 사이에 생긴 공간에 음식 찌꺼기가 끼면서 세균이 퍼질 수 있습니다.
{ 치료받은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고 감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예방치료가 필수입니다. }
잇몸병을 치료하지 않고 '어차피 나중에 임플란트를 심을 텐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도 잇몸이 튼튼해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받아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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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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