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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C백화점 서면 내년 5월 폐점, 주상복합건물 추진

윤혜림 입력 : 2023.12.01 17:46
조회수 : 3127
부산 서면에 있는 NC백화점이 운영 9년만인 내년 5월에 문을 닫습니다.

건물주인 대우건설은 NC백화점 서면점 운영사인 이랜드리테일에 계약 종료를 통보하고 지하 8층 지상 46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건립하겠다고 부산진구에 신청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에 밀려 오프라인 매장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NC백화점 해운대점과 홈플러스 해운대, 가야점 등 부산에서 대형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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