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험생 응원 정당 현수막 훼손, 경찰 수사
최한솔
입력 : 2023.11.28 09:11
조회수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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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위원장이 설치한 정당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수영구의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관내 한 아파트 정문 옆에 수험생 응원을 위해 내건 지역위원장의 현수막이 얼굴 부분이 뚫린 채 발견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달 부산 중구에서도 민주당 현수막 7 개를 훼손한 혐의로 7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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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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