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트업' 날아라, 창업엑스포 개막
윤혜림
입력 : 2023.10.05 21:14
조회수 :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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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최대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가 개막해 나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가 스타트업 육성에 팔을 걷은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전자계약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며 1등 전자계약 업체로 성장한 부산 스타트업입니다.
국내외 투자자를 만나는 자리가 반갑습니다.
{이영준/ 스타트업'모두싸인'대표/"저희들에겐 판로개척이라든지 여러 제휴라든지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가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창업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예비창업가 등 1만명이 참여한 부산 최대 규모의 창업행사입니다.
올해로 두번째 열린 행사인데, 부산을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최근 부산시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 기업에 대대적 지원을 예고하면서 올해 행사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개막과 함께 아시아 9개국 도시 창업 정책 관계자들이 도시간 공동 협력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되는 펀드를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어울어져서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스타트업 강국으로 떠오른 에스토니아에서 찾은 전문가는 부산이 아시아 스타트업의 중심이 될 가능성을 내다봤습니다.
{마르구스 매기 에스토니아 전자정부 고문/"부산은 해양도시로서 굉장히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이)일과 생활하는데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해 굉장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일대일 투자자 만남과 기업투자 설명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부산 최대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가 개막해 나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가 스타트업 육성에 팔을 걷은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전자계약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며 1등 전자계약 업체로 성장한 부산 스타트업입니다.
국내외 투자자를 만나는 자리가 반갑습니다.
{이영준/ 스타트업'모두싸인'대표/"저희들에겐 판로개척이라든지 여러 제휴라든지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가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창업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예비창업가 등 1만명이 참여한 부산 최대 규모의 창업행사입니다.
올해로 두번째 열린 행사인데, 부산을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최근 부산시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 기업에 대대적 지원을 예고하면서 올해 행사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개막과 함께 아시아 9개국 도시 창업 정책 관계자들이 도시간 공동 협력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되는 펀드를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어울어져서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스타트업 강국으로 떠오른 에스토니아에서 찾은 전문가는 부산이 아시아 스타트업의 중심이 될 가능성을 내다봤습니다.
{마르구스 매기 에스토니아 전자정부 고문/"부산은 해양도시로서 굉장히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이)일과 생활하는데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해 굉장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일대일 투자자 만남과 기업투자 설명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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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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