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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장 골프장서 워터해저드 붕괴, 인근 어민 피해

최한솔 입력 : 2023.08.27 18:48
조회수 : 1280
어제(26) 새벽 기장군의 한 골프장에서 워터해저드의 둑이
무너지면서 흙탕물이 하천을 타고 인근 바다로 흘러들었습니다.


인근 동백항 어민들은 골프장 흙탕물 수십톤이 항구로
유입돼 양식장 어패류 등이 폐사했다며 골프장 측의 사과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골프장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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